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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플레이오프 돌입
북미하키리그(NHL)가 6달 간의 정규시즌을 마치고 13일부터 스탠리컵(Stanley Cup)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정규시즌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바있는 밴쿠버 커낙스는 서부지구 1시드를 받아 서부지구 8시드를 받은 시카고 블랙호크스(Blackhawks)와 7판 4선승의 플레이오프...
SFU는 AQ(Academic Quadrangle) 건물 내에 있는 고고학 민족학 박물관(Museum of Archaeology and Ethnology)에 BC주 및 전세계에서 수집한 공예품을 전시 중이다. 전시품은 BC주 원주민들이 제작한 여러...
매년 3월 17일은 전 세계 아일랜드인들의 최대 경축일 중 하나인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이다. 이 날은 아일랜드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전한 패트릭(389~461) 성인을 기리는...
19일 토론토 FC와 데뷔전 치뤄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이하 화이트캡스)가 19일 토론토 FC와의 홈경기로 MLS(메이저축구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화이트캡스는 캐나다를 연고지로 둔 팀으로는 토론토 FC 이후 두번째로...
캐나다 출신 한인 최초로 메이저리거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젊은 청년이 있다. 애보츠포드 출신의 심현석(영어명 에릭∙22세∙포수)선수다. 185센티미터의 키, 몸무게 97kg이라는 좋은...
밴쿠버의 NHL 하키팀, 커낙스(Canucks)의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NHL각 팀이 55경기를 치르며 시즌의 3분의 2 가량을 소화한 가운데, 커낙스는 35승 11패 9연장패로 79승점을 기록하며 서부지구 뿐만 아니라 NHL전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개막 후...
SFU는 2008년부터 학생 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의료보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제대로 이용을 못하고 있다. SFU는 매년 가을학기부터 학기당 최소 3학점 이상 수강을 하는 학생 (교환학생, 평생교육수업 수강생 제외)을 대상으로 학생...
알뜰살뜰 시리즈 <5> 외식권 할인 “요즘 외식하기 겁나요. 음식값도 많이 오른데다가 7월부터는 HST때문에 7%나 더 내고 있잖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팁도 후하게 줘야할 것...
밴쿠버 지역 주니어∙마이너 하키팀 소개
NHL(북미하키리그) 소속 밴쿠버 대표 하키팀, 커낙스(Canucks)에 대한 밴쿠버인의 애정과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현재까지 커낙스는 300여 경기 입장권 연속 매진이라는 NHL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 NHL 소속 하키팀은 밴쿠버에서 커낙스가 유일하지만, 청소년과...
더글라스 칼리지 수화 프로그램이 캐나다 포스트 세컨더리(post secondary) 교육기관 중 처음으로 ‘소렌슨(Sorenson) 청각장애 통역 교육상’을 수상했다. 북미 최대규모의 청각장애...
밴쿠버 밀알 선교단이 장애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제9회 밀알의 밤’ 행사가 지난 8일부터 3일에 걸쳐 애보츠포드 대안장로교회, 써리장로교회,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9일 L.A와의 시즌 개막전
창단 40여 년 만에 스탠리컵(Stanley Cup) 첫 우승을 노리는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9일 LA 킹스(Kings)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10-11년 시즌의 막을 연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만난 시카고 블랙호크스(Blackhawks)에게 무릎을 꿇었던 커낙스는 오프시즌동안...
8일부터 3일간 밀알의 밤 콘서트 열려
밴쿠버 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이 주최하는 제 9회 ‘밀알의 밤’ 콘서트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밀알선교단은 중도 실명한 이재서 총신대 교수가 1979년에 장애인 전도, 봉사,...
핸릭 세딘과 캐슬러가 후임주장 물망
지난 2년간 밴쿠버 커낙스의 주장을 맡아왔던 ‘수문장’ 로베르토 루옹고(Luongo)가 주장자리에서 물러났다. 13일 열린 뉴스 컨퍼런스에서 루옹고는 “팀의 골문을 지키는 역할에 더 집중하기 위해 주장자리를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히며 “지난 2년간...
아메리카 대륙 자전거 종단 중인 두 남자 정태석∙빈준형
햇빛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8월의 어느 날, 한국인 청년 2명이 노스밴쿠버 캐필라노(Capilano)가를 자전거로 달리고 있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전거족과는 달리, 40킬로그램은 족히...
밴쿠버 한인야구리그인 K리그 결승전에서 아리랑이 밴딧츠를 7-6으로 꺾고 올해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이글릿지 구장에서 치러졌던 아리랑과 밴딧츠의 결승전은 “야구는...
밴딧츠, 아리랑 K리그 결승서 맞붙는다 밴쿠버 한인 야구 K리그가 플레이오프 결승전 만을 남겨두고 있다. 우천으로 한 주 미뤄져 지난 14일 이글릿지 구장에서 치러졌던 4강전 경기에서는 밴딧츠와 아리랑이 각각 씨걸스와 제네시스를 꺾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밴쿠버 한인 야구 K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걸스가 대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출전팀의 마지막 한 자리를 꿰찼다. A조팀인 시걸스는 지난 31일 코퀴틀람 이글릿지 구장경기에서 타선의 고른 활약과 선발 조윤구의 호투, 중견수 팀 킴의 2번에 이은...
밴딧츠 통합리그 1위 확정
밴쿠버 한인 야구 K리그의 정규시즌이 마무리되어가는 가운데, 원년리그 우승팀 시걸스가 B조 단독 2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한편, A조 1위이자 작년 우승팀인 밴딧츠는 B조 1위 아리랑을 상대전적에서 앞서며 K리그 통합 정규시즌 1위를...
레젼즈 VS 시걸스, 17일 경기서 B조 2위 판가름나
밴쿠버 한인 야구 K리그 정규시즌이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플레이 오프행 티켓 마지막 한 장을 놓고 다투고 있는 레젼즈와 시걸즈가 지난 10일 나란히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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